서희스타힐스

장윤정 母 "소속사 7억원 빌려 가고 안 갚아…소송준비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9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윤정 母 "소속사 7억원 빌려 가고 안 갚아…소송준비 중"

장윤정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윤정 어머니 육씨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 육씨는 "장윤정과 소속사 측이 나와 아들이 딸의 재산을 탕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왜 친딸과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해봤는데 소속사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몇년전 대표에게 7억원의 돈을 빌려준 기억이 떠올렸다. 지난 2007년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육씨는 "상환 날짜가 2008년 4월이지만 아직까지 갚지 않아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 끝까지 갈 거다"라고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