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은련카드와 손잡고 ‘차이카드’ 출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BC카드가 중국 내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은련카드와 함께 ‘차이카드’를 출시했다.

차이카드는 중국을 뜻하는 ‘China’(차이나)와 다른 카드와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인 ‘Difference’(차이)의 의미를 합했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최대 2배 적립, 면세점 할인, 공항라운지 무료입장, 인천공항 HSK 온라인 시험접수 1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카드의 출시기념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중이다.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내 호텔 및 레스토랑 20% 청구할인되고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