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과반이 6·25 전쟁 발발연도를 모를뿐더러 일부는 ‘북침’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6·25전쟁이 북침이라고 생각하는 학생 중 상당수는 한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보고 좀 더 쉽고 명확하게 도발 주체와 책임소재를 설명하라고 교육부는 당부했다.
6·25 전쟁에 대한 바른 인식 교육을 위해 현재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참고자료로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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