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요트의 짜릿함과 객실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머 패키지다.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을 비롯, 서울 마리나에서 출발하는 최상급 요트 라이드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숙박에 한해 제공된다.
요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항되며 당일 패키지 이용객이 2인 이상일 경우 호텔에서 서울 마리나까지 셔틀이 제공된다.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는 2인 기준 36만(세금 별도)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다른 패키지나 객실 요금을 이용하는 고객도 2인 기준 12만원(세금 별도)으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럭셔리한 객실에서의 휴식을 비롯해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요트를 타고 노을진 한강,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반포대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달빛 무지개 분수쇼를 만끽하며 로맨틱한 주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02)613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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