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송지효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난주 게임에서 진 벌칙으로 겨울옷을 입고 등장했다.
송지효는 개리의 하인이 됐고 심부름으로 쥐포와 커피를 사왔다. 커피에 빨대 두 개를 꽂은 개리는 송지효에게 먹으라고 권했다. 두 사람은 같은 커피를 나눠 마시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청남방을 입고 와 커플룩을 과시했다.
개리는 귀마개를 벗고 싶다는 송지효 부탁에 사람들 앞에서 "갖고 싶다 강개리" 5번을 외치라고 요구했다. 송지효는 사람들 앞에 서서 "오늘 고백하겠다"며 "갖고 싶다 강개리"를 5번 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