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소감 "트랜스포머 가족돼…"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 출연이 확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경은 아시아 가요계는 물론 TV와 영화에서도 활약하는 톱스타 중 하나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경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경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랜스포머의 가족이 돼 매우 흥분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트랜스포머4에서는 주연을 맡아왔던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는다. 이외에도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빙빙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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