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복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에서 일·가정 균형과 출산장려정책사업 등을 위해 공헌한 기업11, 시민단체7, 자치단체 21개소를 대상으로 일산 킨텍스 특별행사장에서 이뤄졌다.
비타민하우스는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라’는 경영방침으로 그간 광주 지역 일·가정 양립 최고경영인(CEO) 포럼의 총무기업과 스마트워크분과위원장으로서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 왔다.
직원 60%가 여성으로 이뤄져 있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가족 같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는 ˝직원들과 소통하다 보면 일과 가정 모두에서 만족감을 얻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직원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한 일이 이런 영광스러운 표창에 이르게 돼 더욱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인 시대를 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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