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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파트너사 영업직원 개인 마일리지 제도 첫 수혜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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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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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동부CNI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해온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의 첫 번째 수혜자로 DKUNC의 전흥국 차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제도는 국내 총판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실적에 따라 파트너사의 영업직원 개인에게 일정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제도로, 100만 마일리지가 넘을 경우 개일이 원하는 형태(현금 또는 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부CNI는 100만 마일리지를 달성한 파트너사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타 명예의 전당’을 구성하고 파트너 라운지, 데모센터, 테스트센터 등 우선 제공과 멤버십 데이를 통한 유명 강사의 강연회 개최 등의 추가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100만 마일리지 달성을 목전에 둔 파트너사 영업직원들이 증가하고 있어 수혜자는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최초 거래 및 특별 상품의 마일리지 2배 적립이나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여행 제공 등 부가 혜택도 마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수혜자인 DKUNC의 전흥국 차장은 “동부CNI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가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동부CNI와의 협업을 통해 이렇게 기대하지 않던 혜택까지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 지원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이충식 동부CNI 상무는 “동부CNI가 국내 최고의 IT솔루션유통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파트너사는 꼭 필요한 동반자이고, 특히 파트너사의 영업직원들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개인 마일리지 제도와 같은 혜택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에 첫 수혜자를 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영업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부CNI는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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