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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불의 여신 정이') |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5회에서는 기다렸던 성인 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천(전광렬 분)이 유을담(이종원 분)을 살해하면서 아버지를 잃은 유정(진지희)이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5년의 시간이 흐르고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자연스럽게 바통터치가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아역배우와 성인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안정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특히 문근영은 특유의 귀엽고 오목조목한 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그녀는 지난 2008년 사극 '바람의 화원'을 통해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이며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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