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표절논란에 '로진요'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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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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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러브이즈캐논 표절의혹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표절논란에 휩싸인 가수 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로진요'가 등장했다.

15일 로이킴의 자작곡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매일코너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는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을 신청하는 글로 가득했다.

청취자들은 로이킴이 DJ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 신청곡 게시판에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 듣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로이킴을 비난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로진요까지 등장했다.

로진요 카페 메인에는 '로이킴 표절논란 부인 대중의 지적 무시, 명확한 해명 필요할 듯'이라고 적혀 있다. 로진요는 로이킴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로이킴의 안티카페 역할을 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4월 봄봄봄 발표 당시 로이킴은 고(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하의 'Take on me'와도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와 한 차례 표절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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