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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는 PEN시리즈 E-P5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PEN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PEN E-P5 스페셜 패키지는 카메라와 렌즈를 동시에 구매 시 스마트박스와 쇼핑백을 함께 제공한다.
스마트박스는 박스를 상·하단으로 나눠 카메라 바디와 렌즈 모두를 담을 수 있다.
또 올림푸스는 PEN E-P5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정품 가죽 케이스와 로우프로의 슬링 백팩(총 1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올림푸스한국의 직영 및 정식 대리점에서 E-P5를 구매한 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정품번호와 영수증을 등록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은 론칭 이벤트와 더불어 선착순 200명에 한해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20일 올림푸스홀 지하 2층에서 제품 강좌가 열리며 기능 체험 및 촬영을 해볼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E-P5 17mm F1.8 렌즈킷(145만원)과 E-P5 바디(120만원)를 각 1명에게 증정한다.
PEN E-P5는 기계식 1/8000초의 셔터스피드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블랙·실버·화이트 등 3가지이다.
가격은 PEN E-P5 바디 120만원, 바디와 14-42mm 렌즈킷 130만원, 바디와 17mm 렌즈킷이 145만원이며 바디에 17mm 렌즈와 VF-4 전자식 뷰파인더를 포함한 패키지는 1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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