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16일 천모(36.여.어린이집 대표),안모(50.여.교구업체 대표),이모(30.여.어린이집 교사)씨등 6명을 업무상 횡령 및 여유아보육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천씨등은 어린이집 운영 보조금을 빼돌리기로 공모하고 지난해6월부터 올3월까지 보육교사 4명에게 급여를 과다지급후 반환 받거나 관련업체에 허위로 필요경비를 지출 한것처럼 회계서류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총36차례에 걸쳐 보조금2,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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