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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리 (사진:한애리 미니홈피) |
16일 연예매체 enews24는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연극배우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애리는 데뷔 전 패션잡지 신디 더 퍼키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한 케이블 방송의 VJ로 얼굴을 알렸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 베이비복스리브 공개오디션에 응시해 멤버로 합류했지만 디지털 싱글을 중비하던 한애리는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팀을 탈퇴했다.
특히 지난 2007년 10월 턱 교정 수술 중 과다 출혈로 중태에 빠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한애리는 안면윤곽술을 받으면서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비강 속으로 수술 도구를 넣어 턱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과정에서 동맥혈이 터지는 사고로 강남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한애리는 사흘 만에 퇴원했으나 한달여 후 코에서 피가 나며 출혈 증세를 보여 같은 병원 이비인후과에서 150cc 혈액 40여개가 투여되는 수술을 받고 다음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에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다.
한애리의 근황은 16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되는 tvN 'e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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