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OCI "법인세 추징 가능성 있으나 통보받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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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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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OCI는 법인세 추징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법인세에 대한 추징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 과세통보를 받은 바 없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08년 5월 디씨알이를 물적분할로 설립한 뒤 2012년 4월 관할 과세관청은 우발부채가 미승계됐다는 이유로 기감면된 취등록세 약 1727억원을 디씨알이에 부과했다”며 “디씨알이는 본건 부과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해 조세심판원에 지방세 부과처분 취소 심판청구 접수했으나, 지난 6월 기각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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