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바뀐 부서장이 소관업무에 대해 하루빨리 파악토록 함으로써 시민의 피부에 와 닫는 감동 주는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한 발 빠른 행보라 할 수 있다.
보고회는 16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본청 9개부서(실, 문화복지·경제산업·도시건설국)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다음날인 17일에는 직속기관과 사업소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위주로 보고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퇴근시간 이후에 이루어진 만큼 보고회의 의미도 남다르다.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시장과 신임 부서장만 직접 이마를 맞대고 각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 답변하는 등 바뀐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을 집중 점검하면서 행복안동 실현에 가속을 붙일 계획이다.
향후 시에서는 부서장이 바뀌는 부서에 대해 현안사항 위주로 보고를 받음으로써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안동을 건설하는데 책임행정 구현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인기 기사]
- ▶베복 출신 한애리 누구? "턱뼈 깎는 수술 중 과다출혈로…"
- ▶미운오리새끼가 오리구이로?…중국 '잔혹동화' 괜찮나
- ▶강예빈 이기적인 비키니 몸매, 라인이 예술
- ▶박한별 中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
- ▶4·1대책 100일, 서울 아파트 시총 3조5000억 증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