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직항 전세기 타고 크로아티아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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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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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추석연휴에 떠나는 크로아티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아드리해 발칸반도를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9월 14일 단 한 번 출발하는 이 상품은 발칸 3개국(크로아티아/보스니아/슬로베니아)여행 상품, 크로아티아 1개국 일주상품, 항공으로 이동하는 발칸 3개국 품격상품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각 상품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지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세계3대 종유석 동굴 중 하나인 포스토니아동굴, 블레드 호수,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적지 스플릿, 트로기르, 드브로브니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한편 발칸 3개국 정통상품은 579만원에, 품격 상품은 689만원에, 크로아티아 1개국 일주상품은 619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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