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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직원이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도입한 PI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PI추진반은 지난 2년 동안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업무시스템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설업에 최적화된 사업수행 시스템과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가 적용된 경영지원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도입된 수주·영업지원 시스템은 수주 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프로젝트 진행 단계별 평가 시 과거의 주요 의사결정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관리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완료예정원가 이익률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산관리의 투명성과 예측성을 향상시켰다. 사용자 편의성 강화측면에서는 계정과목을 알지 못해도 전표 처리가 가능한 e카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PI 시스템 도입으로 글로벌 탑 건설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갖췄다”며 “회사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펩콤 2020을 실현하고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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