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황진하 열람위원은 18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보고에서 “지난 15일 1차 예비열람 당시 국가기록원이 제시한 문서 목록상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녹음기록물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이에 추가 검색어를 제공하고 48시간의 여유를 줬지만 기록원 측은 ‘여전히 해당 문건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해당 문건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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