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사진:여민정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을 밟던 중 노출사고를 당했다.
18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여민정은 레드카펫을 밟던 중 어깨끈이 끊어지며 가슴이 노출됐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여민정은 2011년 채널 CGV 드라마 'TV방자전'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개봉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AV아이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영화 외에도 tvN '러브스위치',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등에 출연하며 매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8월 개봉되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주연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