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 전시장은 총면적 1731㎡, 3층 규모로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2층에는 BMW 전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독립된 차량 출고 공간과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전시장 옆 1층에 자리한 서비스 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수도권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08-1
전화: (전시장)031-426-7501, (서비스센터)031-426-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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