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푸마가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양이의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밤에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나이트 스포츠)족을 위해 빛을 반사하고, 발고아하는 야광 기능을 탑재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에서 영감 받아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돼, 우수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한편 푸마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출시와 함께 오는 9월 28일 서울대공원에서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푸마 압구정과 명동 매장,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과 글로우 러닝 자켓·나이트런 마라톤 대회·트레이닝 데이까지 참가할 수 있는 나이트런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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