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서울대 오연천 총장과 변창구 교육부총장, 임정기 기획부총장, 이준식 연구부총장, 각 처장 등이 참석했고 KAIST에서는 강성모 총장과 박규호 교학부총장, 오준호 대외부총장, 김병윤 연구부총장, 각 처장, 학장 등 총 50여명이 자리했다.
간담회는 각 대학 소개에 이어 KAIST 강 총장 강연, 질의·응답 등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서울대와 KAIST는 연구부총장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하고 간담회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두 번째 간담회는 KAIST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