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27일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페라리 차량 후원 행사와 제주도 팬사인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다음달 1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미국LPGA투어 시즌 7승과 메이저대회 4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올 시즌에 기대보다 200% 이상 잘 하고 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서 집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며 입국장을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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