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참살이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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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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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지역축제와 연계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의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참살이 체험관을 26일 태안안면도 황토바다축제장에서 주민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실습터 운영기관인 건양대와 대덕대가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및 축제 활성화 도모와 참살이 서비스 시장의 저변 확대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살이 체험관은 실습터 운영기관과 업종별로 특화된 2개의 테마관으로 구성 지역주민들에게 관련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는 손 파리핀을 이용한 네일클리닉, 네일케어, 폴리쉬 등 네일아트체험과 상담도 병행 실시한다.

대덕대학교는 두피진단기를 이용한 두피진단, 두피쿨링, 어깨와 등을 포함한 두피마사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일반소비자 체험을 통한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및 서비스 시장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행사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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