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지역농산물 구매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가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마을에서 생산한 6쪽마늘 570㎏을 직접 구매 했다.

6쪽 마늘은 예로부터 항암효과, 항균․해독작용, 고혈압 및 당뇨 개선, 동맥경화 개선, 소화작용 개선, 체력증강 및 노화방지, 신경안정 효과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백익흠 남산3리 이장은 “공사에서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뿐만 아니라 매년 농산물 사주기, 농촌 일손돕기 등을 시행해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완진 본부장은 1사1촌의 정신은 일방적인 수혜가 아니고 농촌과 도시의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경영활동을 통해 농·어촌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1사1촌 운동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