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근황 "美서 스쿠터 브라운과 창의적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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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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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스쿠터 브라운/사진=싸이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국제가수 싸이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창의적인 미팅을 가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손으로 스쿠터 브라운의 얼굴을 받치고 있고,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머리를 터치하는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진지하게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싸이는 미국에 머물며 9월 발표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 중이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메가히트를 친 싸이가 또 어떤 결과물로 세계를 놀라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미국 총괄 매니저로 저스틴 비버를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로 만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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