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특강 프로그램에는 과학탐구와 역사탐구, 미술, 취미여가, 음악, 창의력개발, 축구, 농구, 방송댄스, 인라인, 음악줄넘기 등 22개 프로그램, 34개 강좌가 운영된다.
또 전통예절관에서는 방학 중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통예절과 올바른 인격향상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예(禮)들아! 놀자~!’와 꾸러기 예절학당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전통교육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기, 삼색다식 찍기 체험, 주스 아이스바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여름방학특강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희망을 키우는 수련관, 행복을 전하는 수련관, 사랑을 나누는 수련관, 미래를 꿈꾸는 수련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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