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기 (사진:성대기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재기 대표의 한강투신 소식에 남성연대가 불고기 파티를 취소했다.
26일 남성연대는 4시43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26일 정기모임을 취소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3시 15분 성대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재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최근 폭우로 불어난 한강 수위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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