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8월 1일 '비키니' 발표…다비치-스컬 참여

티아라/사진 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9일 티아라가 다음달 1일 디지털 싱글곡 '비키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비키니'는 여성듀오 다비치와 래퍼 스컬이 참여했으며 특히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 등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는 발랄하면서도 파격적인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당장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홍콩과 일본 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티아라는 음악프로그램 활동 없이 '비키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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