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51일간 개최되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도자를 매개로 공동체의 소통과 상처 치유를 시도한다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장애인의 예술 활동도 지원해 문화를 통한 사회 복지를 실현을 취지로 열린다.
장애인도예공모전은 오는 8월 8일~ 14일까지 1차 서류접수를 받으며, 이후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수상작 30여점을 포함한 입선작 60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10월 10일 세라피아 토야지움에서 열리며,모든 입선작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이천 세라피아 파빌리온에서 특별전으로 선보인다.
한편,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화케미칼 △한화S&C △한화역사 △홍익대도예연구센터 △이랜드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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