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개 팀이 참여하는 라인업, 행사 기간 1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그리고 3일 간의 특색 있는 무대 등 참여 가수·장소·시간 등이 모두 역대 최대이다.
또 기존의 록이나 재즈 패스티벌 등이 지방에서 개최됐지만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개최돼 시간과 거리에 대한 부담이 없어 온 가족이 스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바탕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PM·2AM·씨스타·박완규·장동하·에일리·10cm·장기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들을 볼 수 있는 무대를 롯데면세점이 마련했다.
페스티벌의 맛을 더하기 위해 모든 연령의 가족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류를 대표하는 K-POP은 물론 한류 드라마 OST, 인디밴드 등이 준비됐다.
특히 3일차 공연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플리마켓을 공동 운영해 즐거운 공연과 함께 기부 행사도 펼친다.
한류 스타들의 애장품과 광고 촬영 의상도 준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