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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선정된 광양 백운복분자주(사진제공=전남도) |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광양 백운주조의 ‘백운복분자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서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한다고 되어 있으며,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기능과 함께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백운주조는 광양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과 최고의 원재료로 빚어 애주가들로부터 프리미엄 술로 사랑 받고 있다.
백운복분자주는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남도술 품평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360㎖ 1병 기준 5000 로 인터넷(www.baekwoon1.co.kr) 또는 전화061)763-6651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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