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6회 경제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경제교육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인천 서화초교 학생들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은행은 ‘제6회 경제올림피아드 대회’ 우수학교를 선정해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고, 부상으로 어린이 경제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hanacity.com)를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해당 사이트에서 학습할 수 있는 경제교육, 직업교육 등의 교육 내용과 현 초등학교 교과과정 내용을 중심으로 경제적 지식을 평가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00여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우수학교 1개, 우수학교 4개, 우수학생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학교에는 인천 서화초교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교는 서울 신양초교, 오정초교 등이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최우수학교와 우수학교로 선정된 5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경제교육 우수학교’ 문패를 전달하고, 각 학교에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