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3개월간 항공안전체계 전반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오는 11월 종합적 항공안전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위원회는 안전총괄분과, 운항분과, 정비·기술분과, 시설·관제분과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꾸려졌다.
항공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실무위원 27명까지 모두 46명이 활동한다. 항공사와 공항공사 등에 소속된 실무위원들은 김포공항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3개월간 상주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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