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사진=김기범 웨이보 |
김기범은 지난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길상천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범은 여배우 천위린과 사극 의상을 입고 다정히 포옹하고 있다. 특히 연보라색 의상을 입고 있는 천위린이 김기범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기범은 지난해 무협 대가인 김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천룡팔부'로 중국 드라마에 진출했다. 이어 '길상천보'의 주인공 주천보 역으로 다시 한 번 중국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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