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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열린 ‘설국열차’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셀러브리티들이 총 출동했다.
이병헌, 수지, 김수현, 한예슬, 조정석, 이현우,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의 대세 스타들이 ‘설국열차’를 관람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시사회에 초대돼 영광이다. 좋은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들이 함께한 작품인 만큼 크게 기대하고 있다. 꼭 보고 싶은 영화라 참석한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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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
이날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등장한 송강호와 고아성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에 레드카펫에 입장해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했다.
마지막으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입장한 틸다 스윈튼은 볼 키스와 포옹, 셀카 촬영을 하는 등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입장한 틸다 스윈튼은 볼 키스와 포옹, 셀카 촬영을 하는 등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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