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의정이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의정은 "내 이름을 검색하면 아직도 연관검색어에 '이의정 사망'이라고 뜬다. 볼 때마다 '내가 죽어야 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정이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나오니깐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하자 MC 황수경은 "그런 구설이 나오면 건강하게 더 오래 산다고 하니깐 위안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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