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ㆍ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간 '제 9회 한중청소년 문화체험 홈스테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 남동구는(구청장 배진교)는 해외우호도시 교류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城陽區) 청소년들과 상호 방문하며 상대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한 중 청소년 문화체험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남동구와 청양구 중학생 각 15명을 선발해 도시별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가정에 머무르며 양 도시 구청에서 준비한 체험 시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남동구 청소년들이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청양구를 방문하여 노산, 태청궁, 5.4광장, 극지해양세계 등 칭다오시 주요 관광명소 관람과 더불어 판화제작 체험 등 체험활동도 하며 양 도시 청소년들의 우의를 증진하는 값진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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