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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XID 공식 트위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가 침대에 누워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삼촌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타인이 찍어준 게 아니라 발가락 사이에 핸드폰을 끼운 채 직접 셀카를 찍은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모습 있을 줄 상상도 못했어", "걸그룹 답지 않게 소탈하다", "발가락 힘이 엄청 좋은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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