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미국 하원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에 대해 정부가 1일 "한미동맹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조태영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결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한 미국의 대(對)한국 동맹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에 국제법 준수 및 비핵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라며 "이런 결의 채택을 우리 정부는 크게 환영한다" 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