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1일 낮(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2번홀까지 버디 6개로 순항하다가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로 주춤거렸다.
박인비는 오후 6시30분 현재 13번홀까지 5언더파로 최나연(26·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나연은 10번홀까지 버디만 5개 잡고 5언더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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