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52포인트(0.81%) 상승한 1936.26으로 개장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외국인은 105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78억원, 2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전체 102억6300만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대다수의 업종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60%) 증권(1.21%) 의료정밀(1.01%) 운송장비(1.14%) 철강금속(1.08%)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이노베이션(1.98%) 신한지주(1.94%) 현대차(1.94%) KB금융(1.93%) 등이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 관련 지표 호조로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8.48포인트(0.83%) 오른 15628.02에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최고치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15650.69까지 치솟았다.
S&P500지수는 21.14포인트(1.25%) 상승한 1706.87로 마감했다. 처음으로 1,700선을 넘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49.37포인트(1.36%) 뛴 3675.74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