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방문응대 친절도 구민평가 완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방문응대 친절도 구민평가'를 실시해 친절 동주민센터 2곳과 5명의 우수직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구청 전 부서(동주민센터 포함)와 시설관리공단,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무실 환경, 응대 태도(맞이, 상담, 종결), 경청 여부, 자리 권함 등 12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다. 동주민센터는 6회 이상 중점 확인했다.

최종적으로 후암동, 청파동이 최우수 동주민센터로 선정됐다. 친절 우수직원 5명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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