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시가 주최하고 수정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간 성남시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중국 청소년 15명은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환영식을 통해 청소년무용단과 가야금연주단 등 중국 청소년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31일에는 시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을 순회하며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9일까지 4박5일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소년들의 가정을 방문,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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