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의 개인 소비 지출이 소폭 상승했다.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 개인 소비 지출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전했다.이는 5월의 0.2% 증가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0.1% 증가해 전월에 이어 같은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