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르신과 주민 100여명 이웃간 따스한 정 나눔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강일동 강일리버파크 10단지 주민들이 어르신사랑방에서 지난 5일 말복을 앞두고 잔치 한마당이 펼쳐 눈길을 끌었다.개발 이전부터 정을 나누며 살았던 이곳 주민들은 이날 마을 어르신과 주민 등 100명과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복달임은 복날 고기붙이로 국을 끓여 먹는 옛 풍속으로 주민들은 노인과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