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오션월드가 오는 9월 15일까지 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54%의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8일까지는 실외락커 이용기준으로 주중(월–금) 3만2000원에, 주말(토,일)은 3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수도권 전지역 무료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어 온라인 사전 예약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생 특가 이벤트는 본인 포함 2인까지 적용가능하며, 매표소 발권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외에 생일자, 지역주민 특가 등 다양한 균일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오션월드는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신한BC카드 제외)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야간권 특별균일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구명조끼는 제외되며 1일 1회로 본인명의 1개 카드로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ivaldi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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