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국토교통부 外

▲국토교통부는 13일 직원 가족과 세종시 다문화가족 60명을 정부세종청사로 초청하는 ‘세종시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부와 한 가족이 된 세종시 주민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 세종시로 이전한 직원과 가족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 20여명과 서울 신촌역 일대에서 청소년의 근로조건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방 장관은 청소년 고용 사업주에게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등의 근로조건을 알리고 청소년 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나승일 교육부차관이 13일 경기 진접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내설악 미리내캠프를 방문해 체험학습장의 시설 현황과 안전 상황,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이광재 한국잡지학회 회장은 30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연다. '미디어 융합시대, 잡지학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잡지학 연구와 교육, 창조경제시대 잡지산업, 잡지저널리즘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잡지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