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꽃집 아가씨, 완벽 비율 자랑 '꽃보다 아름다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꽃집 아가씨로 변신했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페이스북에 "안소희, 'HAPPY 로즈데이' 파파라치 컷 같은 현장 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KBS2 드라마 'HAPPY 로즈데이'의 한 장면으로 소희는 핫팬츠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스쿠터를 타고 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소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소희 꽃집 아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꽃집 아가씨로 출연하나" "꽃집 아가씨와 소희가 정말 잘 어울려" "소희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희는 'HAPPY 로즈데이'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는 배우 지망생 아름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