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진기업이 주도하는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5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에 따르면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평점 92.88점을 기록하며 3기 통합복권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오는 12월부터 2018년 2월 1일까지 5년간 온라인복권과 전자복권, 인쇄복권을 통합해 관리·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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